
파아랑 (deep blue) - ahn ye eun (안예은)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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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파아란” 가사]
[verse]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웃고 있었을까
[pre*chorus]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애써 외면하고서
불빛을 따라 걷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었어
결국 절망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chorus]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깊은 구덩이 속에 밀어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천천히 눈을 감겠지
[pre*chorus]
덫에 걸려 베인 상처들을
애써 외면하고서
구원을 따라 걷고 있다고
너도 믿고 있었니
결국 고통이었어
피가 그치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chorus]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시린 겨울 밤 속에 가둬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끝없이 추락하겠지
[outro]
사랑이 우리를 우리들을 죽였어
옅은 숨결까지도 모두 앗아갔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아침은 다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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