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mmy - chill como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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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코모 “dummy” 가사]
[verse 1]
잘난 어른들의
마음씨는
본받기 싫어
헛된 흉내는
배운 적도 없지만
사랑은 왜 이렇게
알고 싶을까
누가 알려줬었는데
다 지워졌네
[verse 2]
잠깐의 고통은
불치병으로 이어가
맘 편히 자러 갈
시간이 귀해져가
언제부터 난
나를 왜
아끼지 않을까
떠올릴 때
불안한 밤
이긴 적 없잖아
[pre*chorus]
두 팔다리를
더 움직여
하늘이 날 볼 때
더 잘 보여야 해
제발 도움이 필요해
[chorus]
커다란 욕심
앞에 난 무너져가
정말 내가 바란 게
이런 미래였던가
다 큰 어른이
돼도 여전히 작구나
그만 쉬고 싶어도
용기가 없잖아
그만 쉬고 싶어도
내겐 힘이 없잖아
[verse 3]
자꾸만 허비해
금 같은 시간들
버릇된 거짓도
날이 선 역날
나를 향해
베어내
지우기 힘든
상처만 남겨
치료가 안돼
[pre*chorus]
두 팔다리를
더 움직여
하늘이 날 볼 때
더 잘 보여야 해
제발 도움이 필요해
[chorus]
커다란 욕심
앞에 난 무너져가
정말 내가 바란 게
이런 미래였던가
다 큰 어른이
돼도 여전히 작구나
그만 쉬고 싶어도
용기가 없잖아
커다란 욕심
앞에 난 무너져가 (wooh)
정말 내가 바란 게
이런 미래였던가 (이런 미래였던가)
다 큰 어른이
돼도 여전히 작구나 (여전히 작구나)
그만 쉬고 싶어도
용기가 없잖아
그만 쉬고 싶어도
내겐 힘이 없잖아
누가 나를 멈춰줘
부디 잡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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