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second wind – ants (앤츠) (kor)

따스한 햇살이 별빛처럼 부서지고
새하얀 하늘 끝에 네 모습을 그려
작은 틈새로 불어온 이 떨림은
어둠 속 지친 날 위로 한 너

i’m made in you 사랑을 꿈꾸게 해
너만이 날 숨 쉬게 해 길을 잃은 날 잡아줘
i’m made by you 손을 뻗은 곳 어디든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어둠 속 빛이 되어

위태로운 나의 세상을 안아줘
눈부신 사랑이 되어줘
차가운 밤을 스쳐도
난 너의 손을 잡을게

어제와 다를 것 없는 기나긴 하루 끝에
널 볼 수 있어 다행이야

i’m made by you
네가 있는 곳 어디든
밤을 열어 다가갈게
찬란한 하루 되어

지쳐 있던 나의 하루를 깨워줘
따스하게 감싸 안아줘
빛나는 노래가 되어
너를 잊지 않을게
oh*oh!
나의 세상이 되어준 너
oh*oh!
너를 놓지 않을게

머물러줘 더 가까이
천천히 물들어 내 전부가 된 너

지쳐 있던 나의 하루를 깨워줘
따스하게 감싸 안아줘
빛나는 노래가 되어
너를 잊지 않을게

oh*oh!
나의 세상이 되어준 너
oh*oh!
너의 손을 잡을게

oh*oh!
눈부신 사랑이 되어줘

oh*oh!
cause i know i am made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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