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 (day and night) – bang yedam (방예담)

[방예담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 가사]

[verse 1]
멈칫 생각의 파도 뒤
서러움이 넘쳐 흘러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넘쳐버린 맘을 붙잡아

[pre*chorus]
주저하다가
주저하다, mm
이렇게
꺼내는 이 말

[chorus]
내 낮과 밤이 너라서 나를 잊을 만큼이나
그러니까 곁에 와줄래
내 심장 머릿속까지 모든 게 다 너를 향해
이런 나를 한번 봐줄래

[post*chorus]
주저하는 날
알아준다면
my all

[verse 2]
모든 일기의 마지막
솔직하지 못한 마침표
사실 닿기를 바라며
띄워보는 맘의 이야기
[pre*chorus]
주저하다가
주저하다, mm
끝끝내
널 부르는 이 밤

[chorus]
시작과 끝이 너라서 나를 잊을 만큼이나
그러니까 곁에 와줄래
내 심장 머릿속까지 모든 게 다 너를 향해
이런 나를 한번 봐줄래

[bridge]
쓰다 지운
글자 속에 감춰둔
오래 고르고 골라둔 모든 말이 너라서
이미 아는 듯한 표정이지만

[chorus]
오래 기다린 너라서 후회 없을 순간이라
작게 기대 속삭여 줄래
내 모든 계절 시작은 너로 인해 선명해져
이런 나를 지켜봐 줄래

[post*chorus]
쏟아낸 이 맘
이젠 내 안에
my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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