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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no worries – benzamin (kor)

[벤자민 “no worries” feat. ja mezz 가사]

sometimes i got no reason
이유 없이 떠나줘야겠네
짐을 챙겨 내일 안에

가방 가득 채운 술과 담배
혹시 모를 너의 사진
수치로 칠한 내 기억들까지
동봉할 게

and it’s all between
cuz we in summer season
개처럼 굴렀으니
흘리겠지 검은 피를

향도 없는 꽃이 되기전에
타는 하얀 skin
fasten seat belt
눈감으면 오는 여행지

i used to check your f*ckin’ reason for my 24
구멍이 난 듯 담아지지 않는 캐리어
섬이 낫지 나를 보기 싫은 너를 위해서
쉽게 온 것처럼 쉽게 갈게 난 이쯤에서
no worries
밤을 세워 아침까지
가득 채운 주머니와
떠난 동네와 집 앞
no worries
다들 웃는 티비안
멍청한 표정에 나를
전부 떠나가니까
no worries
사라지네 순식간에
잡은 적도 없는 손이
그리울 땐 네 시 반
no worries
물에 부은 비밀과
부끄러운 기억들은
내가 해야 될 일이야

생각만 더 하고 있는다 해서 해결되지 않아
그렇다고 좀 덜 한다고 속 편한 것도 아냐
오늘내일 끝내야 할 일들 처럼
머리엔 걱정이 산더미 더 더 더 더미
데드라인 향해 죽어라 run
언제 죽을진 죽어도 모르지 dummy
더 더 더
더럽게 쌓인 laundry 설거지 접시
전공 책 stack 위에 먼지
대기 대기 대 기대 중 내 피쳐링
grdl 컴필 coming soon
i ain’t got no time for wo worries
목에 담이 왜 걸린담
스트레스 대신 받아 영감
thank god i got
no worries
밤을 세워 아침까지
가득 채운 주머니와
떠난 동네와 집 앞
no worries
다들 웃는 티비안
멍청한 표정에 나를
전부 떠나가니까
no worries
사라지네 순식간에
잡은 적도 없는 손이
그리울 땐 네 시 반
no worries
물에 부은 비밀과
부끄러운 기억들은
내가 해야될 일이야

난 눈을 떠 다리 아파 걷는 건
내가 필요 없어진 사람들 속에서 숨을 쉬어
나를 버린 너희의 추억과 쓰레기 같아진 걱정
no worries in my mind no f*ckin’ problems
입을 다물어줘
아무도 없는 기억 혼자 남은 곳을 떠나
혼자가 되어 춤을 춰 난 너의 손을 잡고 들어가
no worries i don’t care at all
no worries
밤을 세워 아침까지
가득 채운 주머니와
떠난 동네와 집 앞
no worries
다들 웃는 티비안
멍청한 표정에 나를
전부 떠나가니까
no worries
사라지네 순식간에
잡은 적도 없는 손이
그리울 땐 네 시 반
no worries
물에 부은 비밀과
부끄러운 기억들은
내가 해야 될 일이야

- benzamin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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