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caffeine – black6ix

널 마주칠 때면 심장이 뛰고 있어
가지 마 내 옆에 좀 더 있다가
널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살 수 있어
가지 마 할 말 있어 좀 있다가
내게 관심이 전혀 없다 해도
오늘은 절대로 말할 거야 (all right)

내 이름조차 잘 몰랐다 해도
내일부터는 다 알게 될 거야

말로 다 표현하긴 그래 복잡한 거야
사랑이란 거는
심장이 마구 뛰고 있어 너는 날개 달린 카페인 같아

니 입술이 보여 분홍색을 띠고 있어
그치만 니 옆에도 못 다가가
나를 유심히 본 적 없다 해도
오늘은 조금 괜찮을 거야 (for dress up)

나 지쳐 쓰러지는 날 온다 해도
너는 꾸준히 사랑해줄 거야

말로 다 표현하긴 그래 복잡한 거야
사랑이란 거는
심장이 마구 뛰고 있어 너는 날개 달린 카페인 같아

어떡하지 이 뻘쭘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어
괜히 말한 게 맞나 봐
네 표정이 점점 어두워져

용기 내 말하자면 그래
특별한 거야 너라는 사람은
심장이 마구 뛰고 있어
이건 해결책도 없는 것 같아

말보단 내 맘 다 보여줄게
넌 특별하니까 사랑하니까
심장이 멈춰버리겠어
너는 날개 달린 카페인 같아

니가 있어야 날개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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