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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9924 – don malik (던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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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말릭 “9924” ft. 윤현선 가사]

[verse 1]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내 마음가짐 빼면
근데 그게 전부인 걸
알고 난 후에 참 많이 배워
바란 만큼 얻어 슬쩍 바라봤던 저 너머에
있는 건 마냥
아름다워 보이니 난 가야겠어
껌을 씹 듯 쉽게 만들어 큰 건을
중요한 건 제대로 하는 거지 좀 굼떠도
이름을 지도 위에 새겨 내가 죽어도
기억될 수 있도록 이게 다 개소리처럼
들릴 순 있지
알아 허나 난 준비하고 행동
내 안의 불신은 bullsh*t
무시하고 make another
one for my life 관계자 외 출입 금지
zero to hundred 그제서야 물이 끓지
두 귈 의심하게 만든 뒤에
i made you look
paid in full 갚아줘
아름다운 복수극 상영 중
생생하게 보여줄게 아이맥스 용산
[chorus]
등 돌린 네게 난 마치 악마에게 있어 용사
모두가 가끔씩은 주춤해
지금 멈춰있어봤자 뭐해
지난 뒤에 보면 우습네
그래봤자 후회밖에 더 해
baby you know how i feel
손목 위에는 rollie
우연 따윈 없었다고 한 번도
mama i made it in the city
mama i made it in the city
mama i made it in this seoul
f*ckin’ city, oh yeah

[verse 2]
멀어졌지 한성대 달 동네 영지슈퍼 때완
기억은 너덜너덜 구멍 난 여행용 배낭
흘려놓은 것들을 거꾸로
따라 가지 헨젤과 그레텔
그립지 않은 옛날
게임기 때문에 싸웠는데 백날
어제 몇 번 키지도 않을
플스를 생각 없이 계산
그때에 난 못했지 예상
엄만 옆방서 미싱 돌려
어쩜 내 첫 번째 하이햇이야
그다음은 sony mp3 플레이어
내장 스피커에서 나온
rakim when i be on the m*i*c
그 소리 나는 곳을 향한 맨날
two인승 봉고에다 구겨 넣어 가족 넷 다
좁은 차 안에서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를 예약하기까지
시간으로 치면 twenty 년 넘게 걸렸네
이 정도면 아닌 듯해 최악
and now
종로 금은방 두꺼운 돈뭉치가
손목에 감겨
i can tell you what time is it now
시계는 차갑지 딱 세상만큼
온도는 익숙해져 완전 내게 되고 난 후
알려줄 필요 없어 알게 돼 어차피
알아주지 못하는
쪽에게는 세상은 덜 착해
기분 좋은 하차감 땜에 바뀌잖아 차 키
정해져잇는 게임의 룰 머릴 굴려 몇 바퀴
이뤄 갈 때의 제일 재밌는 파트는 변화지
성공하더니가 아니라
성공을 위해 변하니
어떤 내 모습이 나다운지 누가 정하지?
빨리 생각해야만 해 지금은 방금 떠났지
whoa 내 이름이 사라지지 않게
가사를 적고 랩하지 본 적도 없던 세계를
그려내고 구연해서 구현해 생생히
3d printing in my music
and my live 내 생에
남은 날을 다 쓰며 살아도
남을 많은 숫자
갈 때 갖고 갈 순 없다 해도
이율 다 대면 숨차
‘nother win and ‘nother win
남겨 뒤에 따라오게
나 정도에겐 좀 더
주어져야 하는 게 당연해
and now
종로 금은방 두꺼운 돈뭉치가
손목에 감겨 i can tell you
what time is it now
시계는 차갑지 딱 세상만큼
온도는 익숙해져 완전 내게 되고 난 후,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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