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 – doyoung (도영)

[도영 “내가 됐으면 해” 가사]

[verse 1]
이렇게 지키고 싶다는 건
처음 느끼는 맘인 걸
날 이끄는 너의 모든 것
다른 건 설명이 안 되나 봐
깊은 떨림의 이유
maybe it’s love, 하나뿐인 걸

[pre*chorus]
하고 싶은 얘기들은 많고
하루는 왜 이리 짧은 건지
어제보다 오늘 더
가까워지고 싶어 너와

[chorus]
잠 못 드는 밤 너도 그렇다면
너를 그리는 나를 찾으면 돼
이 밤 지나 널 닮은 아침이 올 때까지
너를 웃게 할 내가 됐으면 해

[pre*chorus]
왠지 울고 싶은 그런 날
단 하나 떠오른 그 사람이
나이길 바랄 만큼
모두 나누고 싶어 너와
[chorus]
잠 못 드는 밤 너도 그렇다면
너를 그리는 나를 찾으면 돼
이 밤 지나 널 닮은 아침이 올 때까지
너를 웃게 할 내가 됐으면 해

[bridge]
아직 고백하지 못한 커져가는 내 맘이
다시 떨려오고 있어 아름다워 이 밤이
너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토록 눈 부시게 해

[chorus]
oh, 너도 그렇다면
이제 네 앞의 나를 바라봐 줘
오랜 시간 망설인 지금 이 순간부터
너의 옆자리 내가 됐으면 해

[outro]
오직 한 사람 내가 됐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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