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나의 세개 (my world) – eun ji won

어느새 해가 진 밤 혼자가 되는 시간
별따라 떠난 널 난 찾아가고 있어
소음에 찌든 세상에 내 얘길 들어줄
단 한 사람이면 돼 난 너만 있으면 돼

그래 난 너만 있으면 돼
이제 난 너만 바라볼게 ok
내가 바라고 또 바란
진정한 사랑이란
서로를 믿어야되겠지 너랑 나랑
다투기도 그래서 울리기도 화가 나
맘에 없는 말을 막했던
날 용서해 마지막 부탁에
못 이긴 척 웃어주는 널 사랑해

태양보다 뜨거운 네 미소는
이 겨울을 녹이기엔 충분하거든
난 봤거든 꿈속이 아닌 너와 나
우리의 사랑이었거든

아직까지 갈 길이 머나먼
우리의 사랑엔 여유란건 없어
지금도 널 향해 가고 있어 g.o.n.e
that’s what you need what up

좋아하는 너 내가 원하는 너
외로운 이 밤에 나를 달래주는 너
지친 나를 편하게 만드는 너
항상 친구가 되어주는 너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감정을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너는
작은 잔에 담겨있는 깨끗하고
맑은 일상 속에 맺혀있는 이슬

넌 토라지지 않아 절대로
날 떠나지도 않아 배신을 모르니깐
니가 필요하면 너를 찾아가
항상 날 반겨주는 너니까
너와 너와 나와 나와
오늘밤 밤 밤 밤
밤 밤 밤 밤

너와 너와 나와 나와
오늘밤 밤 밤 밤
밤 밤 밤 밤

이렇다 저렇다 말이 참 많은
남의 일에 목숨 거는 웃기지도 않은
이 세상을 무시할래
차라리 아예 비바람에도
끄덕 없는 돌이 될래

내가 선택한 길을 걷는 한
멈추지 않아 그대로 계속 전진만
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역시 난 포기 못해
힙합 안에 나의 삶

어느새 해가 진 밤
혼자가 되는 시간
별따라 떠난 널
난 찾아가고 있어

소음에 찌든 세상에
내 얘길 들어줄
단 한 사람이면 돼
난 너만 있으면 돼
어느새 해가 진 밤
혼자가 되는 시간
별따라 떠난 널
난 찾아가고 있어

소음에 찌든 세상에
내 얘길 들어줄
단 한 사람이면 돼
난 너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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