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cinta.com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0 1 2 3 4 5 6 7 8 9 #

lirik lagu 사변소설 (speculative fiction) – ​​hyeminsong

Loading...

don’t take, don’t take, don’t take this
don’t take, don’t take, don’t take this

노란 담뱃갑을 손에 쥐어
내 검지와 중지가 시꺼메질 듯
폐 속을 태워냈지, 멍 때린 채로
소리 없는 소릴 내는 풀 잎
치코리타 헤어스타일, 하나뿐인 줄기가

휘어지는 꼴, 거의 기보배의 주무기
이유는 너의 웃음소리, 팔아먹은 눈치
덕에 내 계산기를 플레이 중
널 손절할 이 클락션을 울리며 우회뿐
보라색의 유니콘

“너는 나의 모든 걸 다 아는 듯이 막 말해도”

내 겸손은 카멜레온, 다른 면을 봐줄래?
상대의 태도 따라 바뀔 내 온도
싸늘해진 그 술자리 테이블
이름도 초면인 사람들 명단
넌 출석을 불러, 하나 둘 험담해

그저, 표정 관리해, 이런 자리면 불편해
나 혼자만 불청객 알코올 속에 묵언수행
얼굴과 언행 수위는 빨개져, 어지럽게
“너 나랑 친해?” 말 안 해도 눈치채
당연하지 여긴 서울인데
진심이란 말은 힘을 잃어, 정신 챙겨

더 이상 우린 서로 못 믿어
웃긴 포인트, 다르지만 같아 늘 거울 같은 심보
술 몇 잔의 전우애는 일회성의 친분
너가 나를 겪어봐도 겪지 못했어
너가 집에 갔으면 좋겠어

don’t take this the wrong way
don’t like it one bit
i’m just a version of yourself
the one you have been trying so hard to hide

몰라 좆까 현생 살고 존나 trippy
제 잘난 맛을 본 미각 열등감 안에 난 misfit
아가리론 손찌검해 여러 b*tches
저 래퍼 따귀 치긴 쉽지 keep it b
내 현실 너거 상상보다 risky

내가 지킬 선이 왜 있어
뭔 베뉴던 랩 줘패도 받을 깽값 되려 챙겨
친한 척 손 건넬 거면 우리 관계에선 손 좀 떼줘
띠꺼운 대도 쪼개면서
사람 좋은 척하네 시발 매스꺼워
난 꼴린 대로 살게 거기에 너가 맞춰
폭력적 강요 싫음 너도 쳐라 아님 닥쳐
개 같은 스타일 유지 나쁜 태도 call me b*st*rd
생각으로 안 끝내 out of line 생긴 대로 없지 반전

어쩌라고를 달고 live
뭐는 되고 뭐는 안 되는 되도 않는 말 좀 keep 해
씹소리 네 기준 밖에 위치해
단순하게 사는 일 파는 spit 빠는 b*tch
난 늘 live in scumbag season

don’t take this the wrong way
don’t like it one bit
i’m just a version of yourself
the one you have been trying so hard to hide

lirik lagu lainnya :

YANG LAGI NGE-TRENDS...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