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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memories – lil boi & takeone

[verse 1: lil boi]
회기역으로 가는 지하철, 좋은 음악들을 고르네
이어폰 속에 울려 퍼지는 cole, 다음 역이 보이네
전화기를 눌러 문섭 형에게 연락 중
그래, 우린 정말로 충동적이었거든
19살 때 피우던 담배, yeah, 기분이 좋아
홍대역으로 가는 지하철, 좋은 음악들을 고르네
이어폰 속에 울려 퍼지는 nas, 다음 역이 보이네
전화기를 눌러 김태균에게 연락 중
그래, 우린 정말로 재밌었거든
밤새 놀던 pc방 이름도 기억나
동전으로 계산했지 아마, yeah
우린 항상 즐거웠었다고
그게 음악이든 뭐든
but since we started from the bottom
주머니에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늘
컵라면이 지겨워질 때쯤에 우린 삼겹살을 먹으러 왔네
서로 모으려고 꺼낸 천 원짜리 지폐
이황이 나를 보며 비웃고 있네

[chorus: lil boi]
mo’ money, mo’ problems but you
don’t know what i’ve been up to
i wanna runaway
no, no, you can’t afford it
mo’ money, mo’ problems but you
don’t know what i’ve been up to
i wanna runaway
no, no, you can’t afford it
난 언젠간 모을 거야 내 꿈만 같던 돈을
난 언젠간 모을 거야 내 꿈만 같던 돈을
man if you feel the vibe, 들어봐 너의 손을

[verse 2: takeone]
들어봐 너의 손
만약 아직도 내 곁에 남아있다면
난 여전히 지하철 이어폰 귀에 꽂고 걸어
변한 것이 없어
변한 것이 있다면 지금 내가 전화 거는
이름과 다른 방향 향하는 발걸음
이런 나도 변했다고 할까 너는?
기억나지 않아 과거는 더는
들어봐 너의 손
만약 네가 아직도 내 곁에 남아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아
눈앞에 펼쳐질 장면
혼자 남아 정상에 가까워진 건지
단순히 우리가 멀어진 건지
너도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
만지러 가지 지폐 돈

[verse 3: lil boi]
이젠 아무렇지 않게 돈을 써
5 hunnit in a second, that’s a record
내 과거를 들여다보면 아마도 never
상상도 못 했던 게 현실이 됐지 maybe
이 모든 게 너의 얘기가 될지 아무도 장담은 못 해 like
you can make it one day (you can make it one day)
음악은 생각지도 못한 돈을 줬지만
음악을 생각하기 포기했지 난
이제 습관이 된 담배 연기가
구역질이 날 정도로 몸에 밴 다음
lay down like i don’t give a f-ck
난 그저 누워 있고 싶어 저리 치워
everybody is a follower
so why can’t i be one
너희들도 똑같아 보여 man

[outro: takeone]
난 언젠가 모을 거야 꿈만 같던 돈
신사임당, 세종대왕, 이황, 이순신까지도
난 언젠가 모을 거야 꿈만 같던 돈
신사임당, 세종대왕, 이황, 이순신까지도
난 언젠가 모을 거야 꿈만 같던 돈
신사임당, 세종대왕, 이황, 이순신까지도
난 언젠가 모을 거야 꿈만 같던 돈
신사임당, 세종대왕, 이황, 이순신까지도
난 언젠가 모을 거야 꿈만 같던 돈
신사임당, 세종대왕, 이황, 이순신까지도

- lil boi tak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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