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어떻게 지내 (i don’t need you) – lunch (korea)

[런치 “어떻게 지내” 가사]

[intro]
the only fancy meeting

[chorus]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네 가사가 될 줄 몰랐어
벌써 잊었네 지나간 날이
꽤 쉽게 잊혀지더라고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verse 1]
시간이 필요했어 정말 사랑했지만
노력 하는 게 지쳐버렸지 난
헤어지면 우리 노랠 제발 내지 말아
달라 했지만, 또 해놓고 미안

나는 하루 종일 tv를 봤어
친구들 만나 매일 바빴어
그러다 문득 네가 눈 앞에 나타나
그건 환상이라고
다시 눈 뜨면 니가 있을까
매번 다짐을 해도 왜 그럴까
아니면 내가 외로웠던 걸까
익숙해질꺼야 없던 일처럼

대체 왜 보고싶니 남겨진 상처 보다
남은 건 혼자 돼버린 결국 너와 나잖아
난 생각보다 잘 살아 넌 어때
더 지독해 지기 전에 잊혀질게

[chorus]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네 가사가 될 줄 몰랐어
벌써 잊었네 지나간 날이
꽤 쉽게 잊혀지더라고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and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verse 2]
월요일에 네가 연락했어
나 없이 사는게 힘들었다고
반복되는 너의 거짓말
너도 알겠지만 이젠 지겹지도 않니
그리워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약은 이제 그만 별일은 없을거야
자전거를 타고 어디든 가보면
나와 갔던 곳, 추억은 사라질 거야

여기저기서 수군대 집착은 습관이 돼
내가 아닌 사람에게 날 원하고
흉터가 된 상처는 더 이상 회복되지 않잖아

넌 아직인가봐 그말이 나와
날 다치게 하지 않을 순 없었을까
만약이란 따윈 없어 이젠 끝난거니까

[chorus]
어떻게 지내 식상한 말이
네 가사가 될 줄 몰랐어
벌써 잊었네 지나간 날이
꽤 쉽게 잊혀지더라고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and i don’t need you
don’t need you
(don’t need you)

널 이렇게 망가지게 한 게
너인 건 아닐까
네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대체 왜 병원에 다닐까
또 이렇게 망가지지 말고
널 위해 살면 어떨까
네가 왜 이렇게 망가져
아니 대체 왜 다 끝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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