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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from the nothingness – madmans esp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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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부터
울음을 삼킨 분노
생명은 스스로를 되 낳으며
좌절과 절망을 반복하는 뱀

되풀이된다

모든 생에 대한 증오가
고통의 순환의 일부분일 뿐인 스스로에 대한 혐오가

셀 수 없이 뜨고 지는 해와 달
우리는 서로의 피를 마셔 갈증을 채워
빨갛게 물든 이 대지 위에도 언젠가 꽃은 피는가
삶이 죽음을 낳으며, 행복하게 눈을 감을 수 있는가

되풀이된다

모든 생에 대한 증오가
고통의 순환의 일부분일 뿐인 스스로에 대한 혐오가

되풀이된다

하지만 왜 난 그 아름다움에 눈물을 흘리는가

우릴 죽여 우릴 스스로에게서 구원할 수 있다면
우릴 죽여

나를 죽여 신을 죽이고 나를 구원할 수 있다면

매 순간 나 이 공동을 들여다볼 때마다
내 안에서부터 나를 따라 쳐다보는 어둠을 느껴

불안과 좌절, 절망을 심어 놓고
결핍된 만큼 더 목마르게
아, 나를 걷게 하는 희망이여

멈추지 않는 삶, 멈춰지지 않는 죽음
구역질이 나오는 슬픔애증은 무한한 점을 이어 원을 그리고

되풀이된다

셀 수 없이 뜨고 지는 해와 달
우리는 서로의 피를 마셔 갈증을 채워
빨갛게 물든 이 대지 위에도 언젠가 꽃은 피는가
삶이 죽음을 낳으며, 행복하게 눈을 감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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