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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ssy – owalloil (오월오일)

내가 제일 좋아했던
신발을 신고
아름다운 걸음으로
예쁜 길을 걷자
아 참 재수 없게도
오늘 소나기를
깜빡한 거 맞지
다들 매번 내게
그런 말을 해
비가 오는 날은
그 신을 신지 말래
아 미안 재수 없게도
내가 남에 말을
귓등으로 들어
좋은 그루브에 몸을 맡겨
살랑거려요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까
everything alright
너도 나도 바쁘지만
이곳에 모여
우리 같은 사람이니
춤을 못 춰도
everything alright
hoo woo
hoo woo
hoo woo
hoo woo
그래 이 정도면
아주 잘 됐어 내가
딱 생각했던 거야
비가 와도
나는 문제없을걸
마냥 기분이 좋아
좋은 그루브에 몸을 맡겨
살랑거려요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까
everything alright
너도 나도 바쁘지만
이곳에 모여
우리 같은 사람이니
춤을 못 춰도
everything alright
hoo woo
hoo woo
hoo woo
hoo woo
나는 매일 그래
이리 설레는 날인데 음
우린 왜 지쳐
도망친 걸까
하나 둘 셋 할 때
그럼 기분이 좋아질 거야
좋은 그루브야
everything alright
hoo woo
hoo woo
hoo woo
hoo woo

- owalloil 오월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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