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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priceless – paloalto (팔로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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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priceless” ft. 토이고 가사]

[intro]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refrain]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하지만 난 걱정 안해 시간이 지나면
내 가치는 값으로 매길 수 없게 될 것이 당연 (okay, okay)
[verse 1: paloalto]
한국에서 태어나서 랩을 하며 살았어
옷 크게 입고 랩을 하면 양아치로 알아
근데 난 강남 토박이로 얌전하게 자랐어
관악구 신림동의 삶은 빡셌지만 말이야
난 힙합이 좋았고 흑인 래퍼들을 따라 했지
잘 보니 그런 형들이 홍대 신촌에도 많아
예전엔 랩하고 다니면 떠올렸던 가난
근데 지금의 나를 봐 그지 새끼가 아냐
10대 20대 반항 30대 때는 야망
난 40대가 돼도 쩌는 감각과 야마
때론 연예인 행세를 해도 절대 안 해, 자만
돈과 적이 늘어나도 가슴 안엔 사랑
난 진짜만 골라서 내 가사 안에 담아
의심받을 때도 나는 알아 가야 할 방향
어떤 래퍼들은 멈췄어도 나는 계속 나아가
이 문화가 날 살렸으니 힙합으로 하나

[refrain]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하지만 난 걱정 안해 시간이 지나면
내 가치는 값으로 매길 수 없게 될 것이 당연
[verse 2: toigo]
내가 찌질이였던 때 그게 뭐 랩이냐 놀려댔지
그 말에 쫄거나 기가 죽었다면 지금의 팔로는 없었겠지
찾아봐 전야제 6번 트랙 그때 그 생각은 여전해
tv나 youtube channel에 나와서 똥꼬쇼 해도 난 멋져 멋져, 꽤
어쩌고 저쩌고 해 논란이 터지면 떠들어대
어쩌면 인생은 커다란 코미디 가볍게 내 길을 걸으면 돼
인터넷 세상은 낙인찍어 무거운 때에도 나를 지켜
남의 불행을 팔아 지 밥그릇을 채우는 간사한 인간
걔네도 돈을 잘 챙기는데 내가 왜 가만히 대기를 해? 허?
찾아 또 다른 business make it louder 안 해 침묵
좁혀 빈부격차 이상, 현실 2아닌 1로
팔랑귀 새끼들 남들의 성공만 쫓지 마 확실히 해 네 진로
음악 돈이 안돼 같은 힘 빠지는 소릴 하네
음악 덕에 난 여기 왔네 스타로 사는 게 아니고
내 삶 온전히 살기에 넌 뒤에서만 험담을
난 시가 물고 차려입어 맞춤 정장을 먹어 진수성찬을 (yeah)

[verse 3: paloalto]
성수동 커피숍 웬종일 coffee 뽑고 시급 만원
꿈이 많던 청년 한 통의 연락을 받어
2평 작업실 삶에도 꽃이 피나 과연
그렇게 나온 성수동 remix 제작비는 오백만원 (ooh, ah, 열정으로)
열정으로 모든 걸 쏟지만 결과는 적자
오링이 나버린 판돈 어쩌나 다음엔 손목을 건다
땀으로 통장을 채워도 믿었지 토이고 성공의 서사
눈물이 고여도 웃자 ha*ha*ha*ha, ha*ha
난 친구들과 성수동 앨범을 냈네
그러자 성동구청장님 와 인사를 하데
서울숲에서 페스티벌을 열라 해 내년에
그럼 난 이걸 분명히 현실로 만들 차례
alright 내 차트는 우상향 (yeah)
한방을 노렸다가 두방 세방 처맞아, huh, yeah
it’s my time, you heard? t*o*i*g*o (oh)
수년간 꿈을 꾼 현실이 이제는 눈앞에
아른아른거려 let’s go (ooh)
[refrain]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지금 내 rhyme book이 경매에 붙여진다면
누가 비싼 값을 부를까? 끽해야 만원?
하지만 난 걱정 안해 시간이 지나면
내 가치는 값으로 매길 수 없게 될 것이 당연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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