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어두운 상상 (dark imagination) [live] – park ki young

[verse 1]
눈 녹은 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로 흘려보내다니
몇 날 며칠을 그 앞에 앉아
그렇게 서서 무너져

[verse 2]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 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 가슴 울다 지쳐버렸나
희미한 내 노랫소리에 취해버렸나
때 묻은 바람 앞에서 지쳐 쓰러졌나

[chorus]
일어나 헤매었던 짙은 나를 향해
그리움을 가득 채워
일어나 노을 짙은 나를 향해
여윈 삶을 밟고 날아와

[verse 3]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 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 가슴 지쳐 취해버렸나

[chorus]
일어나 헤매었던 짙은 하늘 향해
그리움을 가득 채워
일어나 노을 짙은 하늘 향해
여윈 삶을 밟고 날아와

[verse 4]
눈 녹은 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를 흘려보내나니
몇 날 며칠을 그 앞에 앉아
그렇게 서서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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