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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lost in hell – ​punchnello (펀치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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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먼 것이 내 몸을 휘감어 익숙한 이 기분
눈을 뜨기조차 두려운 깊은 악몽에 살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해 두꺼워지는 어둠
언젠가인지부터 취해야만 잠드는 내 몸
똑바로 눈을 뜰 수 없어 또 길을 잃은 영혼
forget about it 멋대로 빨라지는 심박수
이젠 지쳐 포기하고 내 몸을 거기에 맡겨
돌아가지 못한데 차라리 잘 됐지
다 뜯어내줘

점점 다가오는 이 초침에
두 팔과 다릴 묶고 내 죄를 다 고해
두 눈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운 뒤에
다시 집어 든 병을 통해 모든 고통을 지우네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oh god please
forgive me
it tears me 왜
lost in h*ll

oh god please
forgive me
it tears me 왜
lost in h*ll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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