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yellow tape – punchnello (펀치넬로)

yellow tape around me
they don’t know about it
입에 또 털어 넣어 shots

i don’t care 더 마시지
yellow tape around me
they don’t know about it
they don’t know about it

아물어 상처는 되려
닫혀버리지 이성의 문이
길을 잃은 영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또 걸어
취해 나자빠진 채로 돈을 벌어 의미 없이

돌아가는 길을 잊었어
환영 속을 헤엄
멍청해질수록 강해지는 내 몸을 때려

보채지 좀 마 가는 중
입을 또 헹궈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마이크에 침 튀겨

내가 찢어지길 원해
쟤네는 그걸 원해
아니라는 척 눈 감고 있지 마 난 못 속이지
죽어라 때려댄 벽에 오히려 내가 다치네
귀를 막아도 들리는 개소리 또 들이붓지

내가 끝나기를 원해
저 악마는 그걸원해
아니라는 듯 숙이고 있지 마 넌 못 속이지

내가 달라지길 원해
광대가 되길 원해

이런 세상 안에 내가 어찌 멀쩡하길 바래?

pour up 빌어 매일
풀린 동공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 여기엔

yellow tape around
yellow tape a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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