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쌩 (turn my face away) – romantic punch

[verse 1]
니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너무 알 것 같아서
유난히도 작아진 니 목소릴 탓하며
그냥 못 들은 척 했지

[chorus 1]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단 걸
무표정한 너의 얼굴을
외면하고 싶었어

[chorus 2]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 날 떠나가고 싶었단 걸
자꾸만 변해가는 니가 두려워
니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너무 알 것 같아서
조금씩 떨려오던 니 목소릴 탓하며
그냥 모른 척 했지

[chorus 1]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단 걸
무표정한 너의 얼굴을
외면하고 싶었어

[chorus 3]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 날 떠나가고 싶었단 걸
자꾸만 변해가는 니가 두려워
알아도 모른 척 해야 할
너의 그 이별의 말들
알아도 보낼 수 없는 걸 알잖아
미안해 이런 날 이해해줘

[chorus 1]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단 걸
무표정한 너의 얼굴을
외면하고 싶었어

[chorus 4]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 날 떠나가고 싶었단 걸
자꾸만 변해가는 니가 두려워
그래 나도 알고 있었어
니가 날 떠나가고 싶었단 걸
자꾸만 변해가는 니가 두려워
외면하고 싶었어
자꾸만 변해가는 니가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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