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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woody – sang ha (조상하) (kor)

[chorus]
우리 둘만 있었던 방이
이젠 추억 속으로 변해갔겠죠
그래 작고 귀엽던 아이
이젠 나를 놀아주지는 않네요

[verse 1]
hey 너는 나를 보면 첫눈에 반했어
라며 우리들 중 나를 택해 잡았어
많고 많던 똑같았던 우디 인형 중
그중에서도 넌 나를 택해 잡았어
친구들에게는 너무 미안 (미안)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나서 미안 (미안)
사실 속으로는 나도 그리 미안 (미안)
하진 않아 먼저 떠난 애들이 샘나서
차를 타고 너의 집에 도착했어 (왔어)
나도 새 식구라면서 모두가 반겼어 (hi)
하지만 변해갔었던 건 너였어
나도 과거의 향수를 쫓았어 yeah
그래도 절대로 나는 화내지는 않아
이게 당연하니 나는 화내지는 않아
그래 너 (너) 와 나 (나) 언제나 친구니까
그래 너 (너) 와 나 (나) 언제나 형제였으니까

[chorus]
우리 둘만 있었던 방이
이젠 추억 속으로 변해갔겠죠
그래 작고 귀엽던 아이
이젠 나를 놀아 주지는 않네요

- sang ha 조상하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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