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하품 (yawn) – seventeen (세븐틴)

[세븐틴 “하품” 가사]

[verse: joshua, jeonghan]
지나가는 달 위로
멀어지는 공기가
언제 이렇게 차가워졌나
이젠 정말 잊어야 하나 봐
연습한다 해도 안 되겠지
그야 전부였는걸

[pre*chorus: dk]
동동 구른 발걸음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적어둔 부탁이 있어

[chorus: seungkwan, woozi]
널 미워하지 마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댔을걸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넌 나의 숨이니까
미안해하지 마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

[instrumental interlude]
[pre*chorus: seungkwan, woozi]
동동 구른 발걸음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ah*ah)
그려온 바람이 있어

[chorus: jeonghan, woozi, dk]
널 미워하지 마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oh*oh)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댔을걸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넌 나의 숨이니까
미안해하지 마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

[instrumental interlude]

[bridge: woozi]
하 하 하 하 하 하품
하 하 하 하품

[chorus: joshua]
나를 숨 쉬게 하던 건
온통 너로 가득했어
네가 없는 나의 마음 모자람은
구멍 난 아픔 같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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