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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a cat and a tigress – son simba (손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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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sup sik, 너무 멋져 니 chain
swings 말에 동의 안 해, 좆간지긴 해
avalon의 역작. 한글 design bust down
여기서 질문, chain 값 출처 어디야?
일단 난 축하해, 너의 경제적 성공
근데 우린 따지잖아 뭘 해서 번 걸?
니 밥벌인 k*pop money
hip*hop으로 번 척은 반칙이란 거지
니 팬들 널 빨 땐 항상 식스팩 얘기를 해
야한 기분이 들어 평소보다 힘 주네
젖통 까서 벌고 rapper 딱진 왜 붙이니?
그 업계서 t.o.p, 섹시빡시 탱글민식
잘 봤어, 역사를 쓰는 중인 너의 뮤비
유나와 너, 세기의 매춘부들 콤비
좆 빤 입으로 낸 앨범이 “officially og?”
오타 수정 들어간다, “officially 보지”
껌 씹는 느낌, 마치 시골동네 미용실
원장님, 혹은 이영자의 면치기 교실
니 근본이 어딘지 티 난단 거지
넌 잘 쳐도 nelly, furgie 그 사이 어디
너와 leellamarz, 유나의 등을 떠밀어
코노로 가서 그녈 두고서 불꽃 튕겨
쇼부를 쳐, 쌩 발라드 점수 내기로
가엾은 유나는 airpods pro를 귀에 끼워
[verse 2]
sup swings, 안심해, 난 mc
overclass 수강생이 다시 개강했지
배운 걸 그대로 써먹을 때가 됐으니
이제 공수교대야, 체험해봐 dead’p
한 시대를 죽일 verse 위한 준비
난 32이야, o.j simpson처럼
몸 자랑하더니 휘두른 무기는 폭로
서른 넘은 사내들 입에선 일름보 flow
최초의 홀딩스, 최초의 의장님
이젠 그의 명함엔 써 있지 않지 ‘음악인’
한 달을 개처럼 맞고 나온 곡이 그 따위
12분 diss곡 발라먹는 내 12마디
벤치 무게보다 더 가벼워진 의장직
무게라도 있어야 팬들이 자극 받지
이젠 남은 답은, 저중량에 고반복
‘임시’ 사직 30회 4세트를 들라고
어디 갔어 bars? 어디 갔어 punch lines?
팬과 동생들 울며 짜먹어 겨자
rap만을 했던 그때로 제발
돌아가줄 수 있다면 대줄 수도 있다
물론 민식이가, 난 말고
민식이 빤스 안에 붙여줘 반창고
자지 잡고 뜯기의 달인, swings는 사실
채운 거였지 사심, 너를 따먹겠단 다짐
자꾸 선포해. 그의 식성은 식스팩
그래서 민식이 몸 하나만은 respect
서로를 미워해도 점점 더 비슷해
내가 보기엔 둘 사이에 뭐가 있네
copy cats 자랑해 높은 시야
올라도 cat tower, 넌 먹잇감이니까
맹수는 아래서 널 올려보고 있지만
늙은 호랑인 이제 크게 울부짖기만
호랑이가 죽으면 남긴다는 가죽
어쩜 당신 가죽은 음악이 아닌 감투
피 흘리며 싸우던 끝에서 추억말고
전설이 되자던 swings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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