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1월 (january) – sung hae bin (성해빈)

[성해빈 “1월” 가사]

[verse 1]
매서운 바람이 창을 두드리면
소리 없이 그대 내 옆으로 와서
성탄절 불빛보다 환한 미소로
나의 어둠을 든든히 밝혀주네

[chorus]
그대여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해도 내 사랑은 멈추지 않을 테니까
좀처럼 멎을 기미가 없는
대문 밖의 저 함박눈처럼 말이에요

[verse 2]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다짐을
빈 종이에 가득 끄적이다가
올겨울 첫눈보다 더욱 반가운
그대 소식에 이윽고 가슴이 뛰네

[chorus]
그대여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해도 내 사랑은 멈추지 않을 테니까
좀처럼 멎을 기미가 없는
대문 밖의 저 함박눈처럼 말이에요
지난 일은 모두 잊어버려요
올해는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니까
새처럼 높이 날을 수 있는
창문 너머 저 아이들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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