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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선택받은 자 remix – the quiett

[verse 1: swings]
swings, 선택 받은 자? no, 선택하는 자
이런 rap 가능한 한 사람, 다들 왜 정색하는가?
그래, 씹어, 신경 안 써, 난 절대자니까
난 돈을 벌지, 남의 떡이 맛있으니까
넌 누워서 침을 뱉지, 가래떡이 맛있으니까
넌 뒷담을 해, “나 저 새끼 깔래”
허나 고장난 플스처럼 넌 게임이 안 돼
그래도 이를 악물고 참 열심히 뛰지
관둬, 그림자처럼 뭘 해도 내 뒤지
친구야, 현실을 직시해
모두가 네 rap을 들으면서 킥킥대
자꾸 웃길거면 호동이 형을 찾든지
나는 제발 찾지 마, swings 진짜 바쁘지
어쨌든 뭐, 나는 선택하는 자
너는 때려치는 길로 선택하여라

[hook: swings]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verse 2: the quiett]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
rap game에 사표내, 뭘 기다리고 있어
무례한 rhyme을 뱉어, 감히 어디서
돈이 필요한거니, 10원 짜리 여깄어
너의 강한 열등감을 느껴, 알아
니가 넘을 수 없는 벽, 그게 바로 나잖아
내겐 태양같은 재능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그림자가 니 얼굴을 채우네
하지만 평소엔 너도 딱히 부족함
없는 매우 평범한 type
그저 mic 앞에만 서면 고개숙인 듯한 무력함
이건 rap impotency, 쪽팔린 거지
그것만은 허경영도 치료를 못해
니 재수없는 style, 강호동 식욕도 쫓네
선택받은 자와 그러지 못한자
그게 우리의 차이, 아직도 이해 못하나봐

[hook: the quiett]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verse 3: mad clown]
rap game을 만약 농구 game이라치면
난 코트 위에 제일 가는 player
제어 불가능의 태엽
감길대로 감겨버린 내 혓바닥이
탄력 받으며 달려나갈 때 폭발하는 드리블
그림을 그리듯 매끈한 play는
fan club 수백만을 이끌어
여태 들어왔던 것들과는 틀려
더 날카로워진 tongue twisting과 멋진 rhymin’, uh
코트위에 mad c 꿇릴것이 없지
game의 trend setter
여태 너가 배려놨던 씬에 확실한 style 난 세워
무지한 애들을 깨워, 이봐, 정신차려
열등감에 취한 너의 두 뺨을 난 때려
이름이 뭐건 어서 굴러먹던 새끼건
어차피 사라질 놈들 나는 신경안써
덜 떨어진 니 rap은 언니들도 싫어해
냄새가 옮는것 같아, 저리로 좀 가있어
그리고 you better gime that motherf-ckin mic son
cuz i’m about rockin it, 내 flow는 f-ckin tight
defense를 봐줄 틈도 없이 절망적인 fight
어쩔 수 없어 이건 타고난 유전자 차이
the q 그리고 swings 보다 나는 선수
둘다 너무 미안해, 이 track은 내가 접수
찌그러진 네 마이크의 잭을 그만 뽑아
이 scene떠나, 너에겐 그 편이 좀 더 나아

- the qui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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