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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overclass7 – verbal j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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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verbal jint]
2001년부터 overcl-ss, slow or fast
i’m the king of flow, 기억하도록 해
나 같은 rap은 아무도 못 해, i’m irreplaceable
to the left, to the left, 구석에 있어 줘
원래 그래왔듯이, 아니면 깍듯이
예의 차리고 내게 다가와 가끔씩
기분 좋을 땐 놀아줄께 원랜 바쁘지
so cut the cr-p and show me, what you got for me
okay, 잘 들었어, 자꾸 어디서 rhyme할지 잊어먹고
나아갈 곳에 대한 vision 없고
man, this rap sh-t, isn’t what you’re designed to do
기본의 기본도 안 갖춘
“no 거칠은 rap은 그만, 있잖아 실은 내 순수한
열정이 요즘 생각하기도 싫은 일들로 인해
자꾸만 멍들고 있네, 옛날엔 안 그랬잖아 진태
어깨에 들어간 힘 빼”, 이런 쌍팔년도 식 랩
그것들이 내 여린 감성에 공해로 작용해
귀를 씻기 위해 tell me를 플레이하곤 해
tell me tell me, w-w-will there be
the golden era for 한국 힙합 이제 여기
overcl-ss, 요란한 편인 시작
we saw what you got so this is something we got
we ill, we dope, we tight and we sick
so get down or lay down b-tch

[verse 2: nodo]
overcl-ss is the future
아무나 붙어 we make you put ya
hands up and make you loser
we’re super duper
no matter what they say
we are sick and we make cl-ssics
j cl-ssi, pb and steady b
b soap he’s dope, vj the king of flow
mr warm is pro, kjun can sing a song
lobotomy k!ll all phonies, 우주선 make girls h-rny
and i make history
잡것들이 어찌 아니 나의 값어치
난 한 끼 식사로 그동안 쌓인 설움을 따먹지
경계선이 필요한 곳은 남북 사이가 아냐
바로 이 힙합 바닥 의미 자체를 상실한 프로
그리고 아마 여지껏 잘한단 애들은 곧 추락해
like 자이로드롭, 뒤지기 싫으면 벨트나 꽉 매
날 너무 몰라보는 것도 죄, 죗값은 됐어
그 돈으로 병원이나 가 귀에 박힌 좆이나 빼

[verse 3: pb]
pino blicc pento pb that’s my name
섣불리 뱉어, 숨은 널 대신할 fan
vvv, goldfinger, bbt, superhero
대지를 덮을 이 기운을 느껴
이건 이로운 도움, 부리나케 꿈꾸는 이기적인
널 위한 service, 선택해 다음이란 건 없어
von and giant pino blicc it’s the bible
쉬운 결과를 예측해봐, only the strong survive

[verse 4: ja]
그저 뻔한 style, 가오나지 않는 rhyme들
뒤틀린 공식 속 뒤처져 버린 삶을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 그것은 overcl-ss
정체된 작은 힙합 씬에 찬물을
끼얹어주길 기다려왔던 많은 사람들
난 더 이상 원숭이를 닮은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아
이건 흔들림 없는 내 확신에 찬 방향의 결론일 뿐
이제는 눈을 뜬 자들은 우릴 주목해
땅에 떨어진 어설픈 귀로 날 폄하할때
난 더 감각의 칼을 갈겠지
어쨌건 난 계속 이자리에 서 있을테니

[verse 5: youngcook]
나의 단단한 자지
오늘밤 이 거물은 여러분 차지
난 지골로, 지골로, 이걸로, 이걸로
파운딩을 날려 목표는 보짓골로
지금 시간은 한 시, 택시는 할증받지
아직까지 노는 니들 양아치 맞지?
아까 내 자지 봤지? 너네들 난리 났지
화대는 돈 대신 사까시 받지
yeah, it’s four but only
진화된 monkey, monkey
we doin’ monopoly
긴장성 boy toy lobotomy
we ain’t eat 오꼬노미 호로보지
i’m almiron from empoli
wednesday sat-rday, we ballin’ ballin’
lobotomy rap juventus
my back is materazzi foward is eto’o

[verse 6: warmman]
그녀의 몸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지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지 알지
어설픈 간지, 마초는 사실
우스꽝스러 보여, 너도 구린 걸 알지?
때로는 그녀들이 입던 팬틸 선물해
내 목소리와 flow가 좋다고 그래
이 노래가 넌 좀 그래? 내가 볼 때는 노랠
좆같이 부르는 tv속 인형이 훨씬 그래
끈 두 개를 풀러, 밤이 되면 날 불러
준비가 돼있으니까 마지막 끈만 풀러
몹시 외로워도 그녀는 너는 안불러
노래방에 가도 bk는 절대로 안불러
내가 바로 warm, warm, 쌔끈한 flow, flow
때로는 무덤덤해도 사실 warm warm
w 커커 부시보다 더욱 더
고개를 끄덕끄덕 해 like boom, boom

[verse 7: steady b]
10년이 지난 니 모습을 상상을 해봐
지금의 힙합씬 왜 만만하게봐
내년엔 뭐할꺼니? 구두 닦을 거니?
아니면 남의 발바닥이나 계속 핥을 거니?
너의 사상은 언제나 유치하고 무식해
속좁게 당장의 오늘만을 생각을 하지
이제는 니 거짓에 더 이상 장단을 맞출 사람들은 없어
그 입 이제 당장에 닥쳐
나와 같이 일하는 내 주위 사람들을 봐
너와 비슷한 구석 한 군데라도 있을까?
그들과 너를 비교하려는 것부터가 문제야
시간이 아까워, 내 시간을 어지럽히지는 마
나와의 거리 100m 정도 유지하는 걸로 해
내가 숨 쉴 공기 더럽히지 않는 걸로 내
심기를 불편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목숨은 부지해
그러나 제발 get out of my air

[verse 8: von]
계속되는 뻔뻔한 난 기본
어쨌든 난 너네를 죽이러 왔으니까 버텨
von verse 깨닫는 너 껄 뺏는 빼어난 놈
마치 잭키챈의 cannonball
oh, gentleman, 쾌남 von
이제는 다 된 밥이 다 죽으로 바뀌네
거기 빼어난 황금을 꿔놓은 돌로 바꾸는 von의 rap
가진 돈 있는대로 다 꺼내
이젠 어떡할래 니네들
나를 나쁜 놈이라 얘기하면 어떻게 해
막 빠지는 내 매력 어떻게 해
뭐, 내 rap에 집중해, f-ck, 별의 별 style을 해
여자는 온통 달아올라, “나 von을 따를래”
overcl-ss, 니네들 정말 이젠 모든게 끝났어
어떻게 할래? 봐라, 빛 바랜 chess 네게 말할래
여기서 말해 바로 네게 holla at you back

[verse 9: giant]
overcl-ss met giant, 단숨에 넌 fired
가파 넌 숨에 차, 그 수모는 과연
가슴에는 못 대, 거슬리는 오 네
rhyme은 감을 잡지 못해, 무슨 말을 꺼내
넌 밤새도록 고민해, 간에 본드 붙여 떨어지지 않게
hustlin’ and money, 우주선 the real bad
von and giant 머슴애는 다 떨어대
기어 우선
i’m sun, i’m the real bad
아무나 다 해
요즘 힙합, listen i am so hot
리스너가 수준 낮은 상황
무슨 목맨 짐승들의 고백
아니 겨우 반도 채 이해 못해
거친 스타일로 계속 가는 걸로
듣지 못할 네겐 항상 어둔 하늘로

[verse 10: b-soap]
니 눈동자엔 마치 audrey 같은 슬픔이 배어 있지
언제나 넌 늘 꿈을 꾸듯이 몽롱하게 젖은 눈빛
끝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짙고 순도 높은 흑빛
그 검은 진주 같은 동공 속에 깃든 순진함
난 그 깊숙한 곳의 소름 끼치는 의지를 봐
신기루처럼 막연한 꿈을 쫓고 있는 사이
먹어만 가는 나이, 여러 가능성들을
bye, bye, 흘려보냈지
시계와 달력과 계절조차 널 외면했지
거울에 물어 봐 처음엔 뭘 원했니
늘 삶에 갈증을 느낀 너
그런데도 넌 타인이 내민 손길은 뿌리쳐
너만 읽을 수 있는 설계도를 마음에 그리며
숨죽이던 너 이제 가슴을 펴고 움직여
overcl-ss, 이곳은 널 위한 rule 과 round
모두가 바라는 건 오로지
좀 더 너다운 삶 사랑, 사람
styles and sounds, the time is right now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는 너와 나의 만남의 장
모든 overrated crew를 takeover 하는 one song
사랑의 rhyme, i dedicate this verse to
완소도마도 친절한 수연씨
유나모도아게하, miss oddy
to all the overcl-ss girls and overcl-ss boys

[bridge: b-soap]
overcl-ss girls overcl-ss boys
overcl-ss girls overcl-ss boys
overcl-ss girls overcl-ss boys
overcl-ss girls overcl-ss boys

[outro: kjun]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는 이리로
hater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좋다면 이리로
싫다면 저리로
제대로 보여줄테니, yeah
준비들 해 honey, yeah
player는 이리로
hater는 저리로
난 진짜 뚜쟁이, yeah
나만 믿어 lady,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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