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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too much talker – viann & khundi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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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살기 바쁘다는 친구의 대답, 우리 각자 하는게 많이 바뀌었구나
넌 알바 아님 대학 생활, 난 뭐하는지 알잖아
난 여전히 랩, 이번엔 앨범까지도 발매
니 여친이 봤던 그래프 안 거기엔 없지만
각도를 다른데다가 맞춰
hype은 거품이란 유치한 표현은 아마추어
생각해보면 올바르게 쓰이면 필요하단걸
근데도 다신 거기 안나가고픈건 그걸 안 가져서일수도
hold up, 반대 입장들의 주장 ‘고기도 먹어봤던 자식이 맛을 알아’
역시 우린 아무리 까봐도 똑같은 미개한 대중이야
똥과 된장 구분 짓는 이 방식은 찍어 맛을 봐야
이런 말도 잘 못 해, 실은 내 친구들도 나가서
응원하던 친구 방송 나와 가지고선 잘 돼서
앨범 낼 필요 없어, 행사 뛰고 화보 찍어
같은 부류끼리 친목질도 걔 성격과 맞아서
난 염치없는 짓은 대놓고 못해 그건 좀 어렵네
지혜로운 형들이 날 혼내
조금 더 뻔뻔해진다면 바뀔텐데, 삶의 질이
험난한 이 여정의 심사 기준이 결국엔 결과주의니
아, 얘기 새서 미안, 쨋든 넌 다음에 봐
커피 한 잔 하고 밥은 각자 내도 상할 가오는 없지
아까 말했었던 내 앨범, 너가 들을 필요는 없어
but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so

[hook]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but if you got time don’t hang it on my phone call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but if you got time don’t hang it on my phone call

[verse 2]
넌 랩 접어서 모를거야 6년 전에 우리가 듣던 형들
다 똑같은 사람 우리만 신격화했던 모양
또 답은 없고 각자 모난 곳과 다른 생각
지향점들이 달라, 여전히 멋있는건 있어, 손 꼽아야겠지만
그게 아니면 어때, 좆까
만나본 사람 중 이해 안 간 사람 하나가 없듯이
나의 기준이 많이 변한듯이 하네
너 잘 봐, 너도 이제 내가 어렵잖아?
그 시간 동안에 두꺼워진 우리 사이의 벽을
이해함으로서 책임을 져야돼
그게 싫음 내 번호도 지워봐 너의 정답에서
말 많은 나도 알아,모든 고찰들의 본질은 이해
근데 이해 뒤에 늘 이해 관계일때는 skip해
그건 business, 필수인건 거래에서의 유리함 뿐
딱딱한 딜러 앞에서 우리같은 유리잔들은
존나 깨졌지, 안 팔렸던 지난 2년 동안
뭐 이제 나만 남았지만 어떨지 몰라
너 지켜봐, 니가 원하던 내 모습 아닐수도 있어
맞다면 고맙지만 나중가서는 또 아닐수도 있고, 뭐
근데 이걸 들은 너가 날 이해 못한대도
이제 그 자체를 받아낼수가 있어

[hook]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but if you got time don’t hang it on my phone call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i guess that imma too much talker
but if you got time don’t hang it on my phone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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