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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새는 어디에나 (sae) – woodie gochild

때가 와 잠시 떠났다가
떼가 돼서 다시 나 여 왔잖아
이제는 철없이 어디든 날아가
새 떼 family love over cash or clout

가자 어디든 얼마가 걸리건
전부 걸리 적 거리는 거 위로 비상
떠나자 멀리 my buddy
철이 없긴 해 우리 하는 짓 보니까

flocc up
it’s time to fly
서울 상공 새 떼가 다시 떴다고 전해
flocc up
it’s time to fly
나 걸었던 길에 퍼붓는 사랑 노래

밤낮 지새 개 같아도 재기해 내뿠네 또 뭐
철이 없어 쉽게 또 return 해 버려
지금 어느새 노원 성수 관악에
그어진 삼각에 그건 찐 사랑
그건 아무나 못 해
못 숨겨서 탈인 웃음 뒤에 가식
마저 짊어지고 계속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건 좆까 씨바
다시 거지 되게 나눠도 벌어내지 뭐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toosie sliding 날갤 펴면
내 옆 옆 그리고 옆 옆까지
무시 아닌 주시하네
flocc
새 서울의 무리 어디든 너네 집 앞
바뀐 그때 거리 그 패거리 여전
말건 말고 할 건
going up 위위 ㅎㅎ ㅋㅋ

가자 어디든 얼마가 걸리건
전부 걸리 적 거리는 거 위로 비상
떠나자 멀리 my buddy
철이 없긴 해 우리 하는 짓 보니까

flocc up
it’s time to fly
서울 상공 새 떼가 다시 떴다고 전해
flocc up
it’s time to fly
나 걸었던 길에 퍼붓는 사랑 노래

- woodie go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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