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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ik lagu 늑대와 양 (wolf & sheep) – h.o.t. (kor)

[intro: woohyuk]
2000년 6월 28일, 미리 예고됐었던 그들이 왔다
더 이상 이제 더 이상 우리 미래는 없는가?~

[verse 1: heejun]
아이고 이제는 진짜로 정말 큰일 나부렀네
그저 남들의 얘기라고 스스로 믿어왔던 양
큰 아픔들이 닥친거야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먹혔을 뿐
왜 나에게 이런날이 왔느냐고
누구에게도 묻지묻지 못했어
오, 아, 오, 아, 오, 아
결국 모든 것은 끝나버렸지
[chorus: kangta, heejun]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전리품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모든 가족들은 사냥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이 가진 사랑 모두 장난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verse 2: tony, all, ]
갑갑해! 갑갑해!
50년의평화는 그날 퍽,퍽,퍽,퍽
모든게 그들 손에 부서졌어
그 저주받은 지난날을 봤어
왜 내가, 이땅이 그 무슨죄로 인해
숱한 상처들을 받아야만 할까!
(원수! 원수!)

[breakdown: tony, kangta]
war and hate is over now, everyboby want it! (want it!)
if you wanna violence or something, you gonna die!
get along! we are all united!
소리없이 내려 버린 많은 붉은 비는 작은 영혼들
이들을 밟고 서서 그댄 웃고 있는가?
내가 가진 모든 시간들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 번 일어서 마지막 기도하겠어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지난 날의 eden을
그리워 하며 우린 여기에!
[pre*chorus: all]
모두 파괴됐어 모두 빼았아 갔어
어, 디, 서, 나 살 수 있던
자유 평화 온데간데 없어
왜 나는 후회해야 했던가?

[chorus: kangta, heejun]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전리품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모든 가족들은 사냥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이 가진 사랑 모두 장난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bridge: heejun, all, ]
한참 우린 몰랐어
그리고, 녀석들의 속임수도 얕잡았어
파괴와 모순은 어느샌가
이미 우리속에 숨어있다는 것도야!
드디어 온다, 온다
널 재워버릴 단한방이 온다!

- h o t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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