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lagu 이제서야 (reachless) – kim chan ho (김찬호)

[김찬호 “이제서야” 가사]

[verse 1]
시간은 흐르고
그 말들은 내 안에 남아
보이지 않는 기억 속에
아쉬움 오늘따라 날 찾아와

[verse 2]
지나간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되질 않나 봐
풀리지 않는 미로 속에
아침은 보란 듯이 날 찾아와
[pre*chorus]
후회로 가득한 날들 속에
더는 헤매이지 않기를
바라는 이 맘이 영원할 수 있게
더 기억될 수 있도록

[chorus]
괜찮은 척하지만 보이지 않아
뒤돌아 불러도 더는 무엇도 들리지 않아
잡아보려 헤매지만 닿질 않잖아
시간을 거슬러 오늘의 내게 닿을 수 있길

[pre*chorus]
내 안에 스며든 아픔 찾아
더는 헤매이지 않기를
바라는 이 맘이 흩어지지 않게
조금 더 붙잡을게, oh*oh*oh

[chorus]
괜찮은 척하지만 보이지 않아
뒤돌아 불러도 더는 무엇도 들리지 않아

[instrumental break]

[chorus]
괜찮은 척 하지만 나는 알잖아
그리운 만큼 더 멈출 수 없는 눈물이 흘러
이제서야 날 찾지만 늦진 않을까
초라한 날들도 잠든 추억도 여전히 내게
[verse 1]
시간은 흐르고
그말 들은 내안에 남아
보이지 않는 기억 속에
아쉬움 오늘 따라 날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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